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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림,부침,구이13

간단 순두부요리 간장 양념장 레시피 요즘 신랑이 목이 아파서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순두부요리를 하기로 결정. 고추장두부조림 이런것도 못먹어서 간장이 들어간 순두부요리를 하기로했다. 1. 순두부 2개 준비(2인기준) 2.양념장만들기 간장 1, 쯔유1, 다진마늘2, 식초1,알룰로스1,물1 모두 밥숟가락 계량이다. 다진마늘은.. 알싸한걸 좋아해서 2개넣었더니 ㅜㅜ 너무 알싸해져버렸다. 1개넣기를 강력추천한다 3. 순두부를 통째로 반을 갈라 이쁘게 잘 담아주고 그릇에 담고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반만 부어준 후 간을 봐가며 나머지를 넣어준다. 난 다진마늘때문에 3분의 2만 넣고 나머지는 버려주었다 ㅜㅜ흑흑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오늘 경험을 계기로 다음엔 꼭 다진마늘을 한스푼만 넣어야겠다. 2025. 6. 25.
GS마트 모듬해물로 만드는 바삭한 해물김치전 레시피! 최근에 이웃 블로거님 글을 보다가 모듬해물로 전을 만드셨다는 걸 보고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마침 집에 김치도 있고 참고해서 따라 해보기로!내가 만든 해물김치전 레시피📌 재료김치 밀가루 2국자물 2국자김치국물모듬해물 모듬해물은 GS마트에서 1만원 이하에 판매 중이었고, 냉동 제품이라 보관도 간편해서 하나 바로 겟! 문어, 새우, 오징어, 조개살까지 다양하게 들어있고 무게도 600g이라 양도 꽤 넉넉했다. 이런 건 냉동실에 하나쯤 있어두면 요리할 때 정말 유용한 것 같다. 진짜 간단하다, 만드는 법 일단 먹을 만큼만 덜어내어 해동을 시켰다. 찬물에 살짝 담가두니 금방 녹더라. 반죽은 밀가루 2국자, 물 2국자에 김치를 잘게 썰어 넣고 섞었다. 해물도 넣어 잘 섞어주니 보기만 해도 .. 2025. 5. 23.
오늘은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봤다 – 도시락 반찬으로 딱 좋아! 요즘 신랑 도시락을 거의 매일 싸게 되었다.한동안 반찬 고민에 머리를 싸맸는데, 오늘은 문득 ‘샐러드 한번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왜냐면 김치나 나트륨이 덜 들어가는 간단한 도시락메뉴로 신랑이 요즘 요청하기도 했고 마침 냉장고에 채소들이 이것저것 남아 있어서, 그거 처리도 할 겸 샐러드를 만들기로 결정!그런데 그냥 생채소만 먹기엔 단백질도 부족하고 맛도 없다.그래서 이번엔 샐러드 드레싱도 만들어보기로 했다.올리브오일, 처음 사봤는데…?드레싱을 만들려면 오일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올리브오일을 사봤다.음식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긴 했는데, 가격도 좀 있고, 맛이 나랑 안 맞을까봐 망설였었는데…막상 사서 써보니까, 아 이거 왜 이제야 샀나 싶다. 샐러드에 넣으니까 확실히 맛.. 2025. 5. 22.
혼자 생선 손질하기, 무서웠지만 해냈다! 조기 굽기 재료: 조기, 식용유 얼마전 친정엄마가 조기를 주셨다. 결혼전에 같이 살때는 엄마가 항상 요리를 해놓았기때문에 먹기만 하면되는 나는 생선이 별로 무섭지않았다. 특히 조기를 즐겨먹는 우리집은 조기의 빨개진 눈이 요리가되었을땐 하얗거나 누렇게 된 상태였기때문에 검은자도 안보이고 그래서 별로 무섭지도 징그럽지않지도 않았다. 그저 나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맛난 상태일뿐. 시장이나 마트에서 날생선들을봐도 별생각 별 느낌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난 결혼을 하게 되었고 혼자 생선을 만지게 되었다. 고무장갑을 끼고 칼을 들고 반짝이는 비늘을 제거하는데 유독..조기의 눈이 갑자기 무섭게 느껴졌다. 조기의 감촉?도 뭔가 생생한 이 느낌.. 이기분.. 나혼자 조용한 공간안에서 날생선을 만지는 이 기분이 이상했고 왠지모를 .. 2025. 5. 15.
비 오는 날 딱! 김치전 만들기 초간단 레시피 공개 주말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괜히 따뜻하고 바삭한 게 자꾸 당긴다.이번 주말엔 신랑이랑 집에서 김치전 만들기에 도전! 뭐 대단한 요리는 아니지만, 이게 또 직접 부쳐 먹으면 그 맛이 다르다니까. 특히나 비 오는 날엔 무조건 전이 국룰 아닌가 싶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김치도 있고, 양파 반 개랑 대파 조금. 뭐 더 살 것도 없이 딱 김치전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재료는 다 있더라. 우선 익은 김치 300g 정도를 볼에 담아서 가위로 잘게 잘라줬다.양파는 반 개만 사용, 대파는 먹기 좋게 송송 썰어주고. 그다음 부침가루는 국자로 두 번 가득 퍼서 넣고, 물도 국자로 두 번 넣어 반죽을 만들어줬다. 단맛을 살짝 더해줄 알룰로스도 아주 소량.없으면 설탕으로 대체해도 괜찮다. 부침가루 자체에 간이 있어서 별.. 2025. 5. 12.
콩나물무침레시피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오늘은 콩나물무침을 만들었다! 준비재료: 콩나물양념재료: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매실청, 소금, 멸치액젓,고춧가루 콩나물을 꺼내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2.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냄비뚜껑을 덮어서 2-3분정도 데쳐준다(뚜껑을 덮어야 콩나물의 비린내가 안난다고 한다)​ 3. 찬물로 콩나물을 씻어준다음 물기를 손으로 쫘악 쫘줍니다! ​ 4.이제부터 양념 만들기 시작!국간장 1스푼다진마늘1스푼소금 반스푼멸치액젓 1스푼매실청1스푼 넣고 비벼주기~ ​멸치액젓 없으면 참치액젓~ 그것도 없으면 안넣기~ ​ ​ ​ ​5. 고춧가루는 한 2스푼정도 넣어주고 비벼주기!! ​​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 완성!!​ 콩나물무침 양념은 개인취향에 맞춰서 있는재료들로 조절하면 된다!! 오늘도..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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