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국.찌개.
무 없이도 가능한 초간단 어묵탕 끓이기 레시피
뽀린이
2025. 6. 27. 11:39
728x90
반응형
SMALL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로 초간단 어묵탕을 만들었다.
무를 넣고싶었는데 마트엔 죄다 큰 무밖에 없어서 ㅜ 걍 넣지 않기로 결정!
🛒 사용한 재료 (2인 기준)
- 어묵 두 팩
- 대파 1대
- 팽이버섯
- 어묵에 동봉된 멸치스프
- 멸치액젓 1스푼
- (간 맞춤용) 국간장 또는 소금
🍲 초간단 어묵탕 끓이는 방법
재료 손질
대파는 얇게 채 썰고,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팽이버섯도 가볍게 손으로 찢어 준비해주
2.육수 만들기
냄비에 물을 끓인 뒤, 어묵에 들어 있던 멸치스프를 넣어준다.
그런데 이 스프가 살짝 느끼하게 느껴져서,
멸치액젓 한 스푼도 추가. 이게 신의 한 수!
3.모든 재료 투하!
손질해둔 어묵, 대파, 팽이버섯을 육수에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팽이버섯은 국물 맛을 부드럽게 해주었다.
4.간 맞추기
간을 보면서 부족한 짠맛은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조절!
😋 국물 한 입에 감동… 두 그릇 순삭!
진짜 너무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국물에서 감칠맛이 제대로 올라옴
결국 어묵탕 두 그릇이나 먹고 말았다...🥲
그래서 실내바이크 30분 타주었다.
먹고 바로 운동하면 덜 죄책감 덜하니까..ㅎㅎ
728x90
반응형
LIST